정0혜 “응급실이라는 간호의 최전선에 계신 선생님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고 응급실에 오고 싶어 하는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들을 해주셨다. 간호사로서의 힘들고 어려웠던 경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내가 선택한 간호사라는 직업의 현실과 보람들을 느낄 수 있었다.” 박0현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응급실 선생님을 뵙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뜻 깊었다. 말 그대로 정말 응급인 환자들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힘들고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 있고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신 모습을 보며 나도 멘토 선생님과 같은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임0열 “응급실에서 근무하시는 교수님을 만나서 응급실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 들으면서 상상하던 것보다 더한 일들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교수님이 해주신 조언들도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