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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 15학번 이초원
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림성심대학교 15학번으로 올해 졸업하고, 춘천성심병원 호흡기 내과에서 근무 중인 5개월 차 신규 간호사 이초원입니다. 제 글을 읽고 계신 선, 후배님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학교생활이 그립고 또 함께 얼굴 맞대며 대학교 시절을 보냈던 사람들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춘천성심병원은 약 500병상 규모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가진 대학병원입니다. 작년 한림대의료원은 8월 말쯤에 채용 공고가 났습니다. 1차 서류 전형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자기소개서는 학과 교수님께서 수정할 부분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며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쳐 완성하게 됩니다. 먼저 각 항목에 대한 큰 틀을 잡고 세세한 부분을 수정을 거치며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차 면접에서는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 뒤 2-3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5right와 낙상예방을 위한 활동에는 어떤 것 들이 있는지 비교적 간단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또한 간호사로서 어떤 목표가 있는지에 대한 답변은 단기적, 장기적 목표로 나누어 답하였습니다. 4:4로 면접이 진행되었고 면접관은 간호부장님을 포함하여 행정부원장님, 교육팀장님 외 1명이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면접 준비를 하면서 그것 나름 추억으로 기억됩니다. 또한 학과 내에서 예비면접을 시행하여 학생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여 실전에서 큰 실수 없이 준비한 것을 다 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모의면접을 보고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2개월 트레이닝 받고 이제 독립한지 3달이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서툴고 일이 미숙하여 실수도 잦지만 뿌듯하고 재미난 일들도 많습니다. 처음 환자에게 간호사로서 IV를 시도하던 때가 기억납니다. 엄청 떨리고 땀이 줄줄 났었던 그때 모습을 몇 개월 지났다고 웃으며 회상하고 있네요~! 간호사를 한다는 게 매우 어렵고 힘든 길이라는 것은 4년 내내 다짐하고 왔지만 임상에 나와 보니 생각보다도 더 크게 다가옵니다. 간호의 정의를 단단히 확립하는 것 또한 힘든 시기를 견딜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힘들 때마다 학교생활하던 추억들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어쩌면 그 기억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배님들 너무 공부에 치여서 학교생활 보내지 말고 적당히 공부하면서 저처럼 이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는 좋은 추억 동기들과 많이 쌓으시길 바라요, 이 외에 궁금한 점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곧 병원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파일 KakaoTalk_20190723_142712641.jpgKakaoTalk_20190723_1427126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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